본문 바로가기

올스타3

스테판 커리의 시대 : 농구 패러다임의 변화 “커리가 공을 잡으면 바로 그곳이 슛이 들어가는 위치다.“ -앤드류 보거트- 농구 황제 조던이 전 세계에 농구 붐을 일으킬 당시 사람들은 혀를 내밀고 점프슛을 했다. 요즘에는 모든 사람이 타이밍과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3점 슛을 던진다. 마이클 조던과 같이 농구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 선수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스테판 커리가 그런 선수인 것 같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88.03. 14 *신장:6'2" (1.88m) *체중 : 84 kg *국적 : 미국 *대학 : Davidson *프로 데뷔 2009년 1라운드 7순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가족 아버지 델 커리, 동생 세스 커리 *통산 평균 24득점 (2009~22 / 2019~20제외) *시즌별 기록 및 수상 하단기재 유년 시절 세계 최고의 프로농.. 2023. 1. 8.
블램맘바 코비 브라이언트 [블랙맘바]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의 한 종류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 중 하나이며 한 번에 나오는 독은 성인 10명을 죽일 수 있다. -위키백과- 코비 브라이언트는 마치 블랙맘바처럼 경쟁심 넘치고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독기 어린 선수였다. 2020년 불의의 사고로 팬들 곁을 떠났지만 그가 농구선수로서 남긴 것들은 여전히 팬들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엄청난 연습중독자 코비가 어렸을 때 그의 할아버지가 보내주는 NBA 비디오를 즐겨 봤는데 멋진 장면이 나오면 몇 번이고 돌려보고는 나가서 연습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조 브라이언트는 전직 NBA리거로서 코비가 농구선수가 되는데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사람인데 50대임에도 매일 100개 이상의 슈팅 연습을 한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비디오 그리고.. 2023. 1. 3.
허웅#2 프로생활과 이슈 지난 포스팅에 허웅의 성장과정과 프로데뷔까지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16~17시즌부터 현재까지의 프로에서의 행보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이슈를 정리했다. 2016~17시즌 가드로서의 성장 평균 11.8득점 / 3.8어시스트 3번째 시즌부터는 슈팅가드와 포인트 가드를 오가며 경기에 투입되었다. 팀의 주축인 두경민의 부상으로 예상보다 많은 역할을 소화해야 했고 슛 감이 떨어져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매 경기 긴 호흡으로 뛰다 보니 폭발적인 모습은 줄어들었지만 가드 본연의 능력인 팀을 조율하는 능력을 다듬을 수 있는 시즌이 되었다. 2017-18시즌 상무 입대 2018~19시즌 짧은 복귀시즌 평균 11.53 득점 / 3.4 어시스트 (5경기) 복귀전은 창원 LG와 원정경기로 32분 14득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기록을.. 2023. 1. 2.